피부에 좋은 면도기 클리너 추천 3종

남성분들이라면 아침마다 면도를 하실 겁니다. 면도를 하고 나면 상쾌한 느낌이 든다면 다행이지만 면도를 하고 난 뒤에 턱 주변이 후끈후끈거리거나, 불순물로 면도날이 망가져서 상처가 난다거나, 면도하고 나면 턱 주변에 트러블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분명 면도날에 유해세균이나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은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피부에 좋은 면도기 클리너 3종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만듬 면도기 면도날 클리너 / 12,800원

만듬 면도기 면도날 클리너

아침에 면도를 하고 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수염이 면도날에 찝혀서 뽑히는 느낌이 들 때는 면도날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흐르는 물로는 유해 세균까지 세척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만듬 면도기 면도날 클리너를 물에 한 알만 넣어주면 세정을 해줄 뿐만 아니라 살균, 탈취까지 해줍니다. 면도날 속 수염 및 불순물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면도 시 깔끔하게 절삭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96.5%의 뛰어난 살균력으로 면도날 속 유해세균을 제거하여 피부트러블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전기면도기와 일반면도기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도기뿐만 아니라 손톱깎기, 눈썹칼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품들도 소독, 세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레이저핏 웨이브 면도날 클리너 / 24,800원

레이저핏 웨이브 면도날 클리너

면도기 세척 후에도 이물질과 피부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면도날의 절삭력이 저하되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레이저핏 웨이브 면도날 클리너는 화학적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물리적인 방식으로 세균과 피부 노폐물, 불순물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쉐이빙 폼이나 비누 거품을 패드에 묻히고 면도기를 면도 반대방향으로 3~4회 밀어준 다음 흐르는 물에 헹구고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를 시키면 됩니다.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한다면 면도날을 매번 교체하지 않아도 되고 면도날 4개로 최대 1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핏은 덴마크에서 연구, 개발하고 전 세계 32개국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3. 에코후레쉬 매일 깔끔한 면도 습관 면도기 클리너 / 11,900원

 

에코후레쉬 면도기 면도날 클리너

면도기는 고온다습한 화장실에 보관하게 되고 늘 물이 닿아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더러울 수 있습니다. 면도기에 묻어나는 유해균과 수염찌꺼기, 먼지, 피부 각질, 유분들이 눌어붙어 오염물질 덩어리로 만들어집니다. 에코후레쉬 면도기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의 붉은 스팟을 예방하고 면도날 찌든 때를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도날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되고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제조를 하고 피부 보호세 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 세정기술연구센터에서 테스트한 살균력 시험에서 대장균이 99.6% 감소하였고 녹농균이 99.4% 감소했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세척통에 면도날이 잠길 정도로 클리너를 담은 후 20초가량 면도기를 좌우로 움직여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클리너 성분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고 건조하면 됩니다.